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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대선주자와 쇄신 노력을 폄하한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사죄하라![김경숙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7-02-07

  현재 새누리당의 대선후보 출마선언은 당의 피나는 쇄신 노력에 부응해준 지지자들의 요구에 따른 응답이다.

 

 공당으로서 새누리당이 후보를 내는 것은 당연한 일임에도, 더불어민주당은 ‘잡룡’, ‘뻔뻔함’, ‘역겹기 짝이 없다’, ‘분칠’ 등의 입에 담을 수 없는 험담을 하고 있다.

 

  최소한의 정치적 도의도 지키지 않는 막말의 극치이다.

 

  또, ‘태극기 집회에 몰려가는 형태가 역겹기 짝이 없다’며, ‘촛불에 자신을 비춰보라’고 하고 있다.

 

  이는 우리정치가 분열을 극복하고 사회통합을 이뤄나가야할 시대적 과제를 부여받고 있음을 망각한 발언이다.

 

  입에 담기 힘든 막말로 상대당의 쇄신 노력과 대선 주자를 폄하하는 것은 공당으로서의 자질을 의심케 할 뿐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새누리당의 대선 주자를 '잡룡'이라 폄하하고, 쇄신노력에 대해 입에 담을 수 없는 험담을 늘어놓은 것에 대해 즉각 사죄하라!

 

  아울러 새누리당의 당명도 로고도 아직 확정된 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태극기 문양을 쓴다고 확정적으로 표현하며, 태극기와 새누리당을  모욕하고 있는 점에 대하여,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2017.  2. 7.
새누리당 부대변인  김 경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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