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성원 대변인은 2월 8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인재영입은 실패의 연속이다!
문재인 전 대표는 인재를 알아보는 눈이 매우 어두운 것 같다.
지난 총선때 인재영입 1호로 영입한 표창원 의원은 국격 훼손과 여성인권 비하 문제로 사회적 논란을 자초하고 국민적 분노를 일으켰다.
그런데 이번에는 문재인 전 대표가 자신의 불안한 안보관을 희석시켜보겠다며 영입한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도 여기저기서 부자격 논란이 일고 있다.
공수여단에 취임하자마자 고문훈련으로 두 명의 군인을 사망시킨 전력도 있고, 급기야 오늘 배우자인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은 비리문제로 법정구속 됐다.
서민의 동반자를 자처하는 문 전 대표가 서민들은 언감생심 꿈도 못 꾸는 고가의 명품 안경테를 쓰고 있어서 의아하지만, 어쨌든 좋은 안경으로 훌륭한 인재를 찾을 수 있어야 그만한 가치가 있을 것인데 아직은 그 값어치를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2017. 2. 8.
새누리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