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병국 대표는 오늘 ‘가짜보수, 패권, 해체’ 등 온갖 험담으로 새누리당의 쇄신노력을 헐뜯었다.
이름만 바른정당이지 구태정치가 정말 가관이다.
오늘 발표된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바른정당의 지지율은 5.8%로 정의당 6.8%보다 낮게 나왔다.
바른정당의 주장처럼 자신들이 진짜보수라면 왜 국민들의 외면과 무관심을 받고 있는지 자성하는 것이 먼저이다.
진짜보수라는 간판을 내걸고 책임을 회피해 보려 했지만, 새누리당을 박차고 나가서 한 일이라고는 당을 비방하며 보수의 위기를 부추긴 것 밖에 없다.
입으로만 바른정치를 외치며 구태정치를 반복하는 바른정당의 바르지 못한 행태에 국민들은 실망과 절망만 느낄 뿐이다.
국민의 무관심에 속 타는 심정은 알겠지만, 새누리당을 비난한다고 진짜보수가 되는 것은 아니다.
새누리당 혁신에 대한 바른정당의 비방은 ‘나 좀 봐달라’는 공허한 메아리로 돌아갈 뿐이다.
2017. 2. 9.
새누리당 대변인 김 성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