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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대표는 새누리당에 대한 명예훼손 발언 즉각 사죄하라. [김명연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7-02-10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새누리당 당명 개정을 ‘범죄집단의 신분세탁’이라며 입에 담기 힘든 막말을 했다.

 

  공당의 대표이자,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까지 한 사람의 말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다.
 
  국회에 여성 대통령의 나체 그림을 버젓이 전시한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의 여성 인권 유린에 대해서는 내내 침묵하더니, 뼈를 깎는 쇄신 노력을 하고 있는 새누리당을 ‘범죄집단’이라고 매도하는 심상정 대표의 이중잣대가 놀랍다.

 

  이런 게 여성정치인 심상정 대표와 정의당이 말하는 ‘정의’인가?

  심 대표는 정의라고 믿고 싶을지 모르겠지만, 저속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새누리당은 심 대표의 발언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즉각적인 사과를 촉구한다. 공당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검토할 것이다.

 

  새누리당은 지금 처절한 반성과 쇄신을 통해 국민에게 다가가고 있으며, 국민들도 조금씩 그 진심을 알아주시고 있다.

 

  야당이 온갖 중상모략으로 새누리당의 쇄신을 깎아 내리더라도 새누리당은 꿋꿋하게 국민만 보며 나아갈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

 

2017.  2.  10.
새누리당 수석대변인  김 명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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