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국민 분열 선동하는 언행을 즉각 중단하라![김성원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7-03-13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측 인사들의 설화(舌禍)가 끊이지 않고 있다.

 

  문 전 대표가 미국 뉴욕타임스(NYT)와 ‘미국에 노(No)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 표명과 관련해서 진실게임 논란을 벌였다. 국민들은 이 사태를 지켜보면서 친북성향의 친노 세력의 부활로 굳건한 한미동맹에 균열이 올까봐 가슴이 조마조마한 실정이다.

 

  그러더니 어제는 문재인 캠프의 홍보본부장인 손혜원 의원이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를 ‘계산된 것’ 이라고 표현해서 캠프직을 내려놓았다. 이번에 손 의원은 부적절한 발언과 행동으로 논란을 야기한 4번째 ‘문재인 키즈’가 된 것이다.

 

  이미 문 전 대표가 야심차게 영입한 인재들 중 표창원 의원,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 양향자 최고위원이 이미 각종 논란으로 사실상 퇴출됐었다.

 

  이처럼 문 전 대표가 영입한 인사들이 스스로 문제를 일으키면서 줄줄이 사퇴하는 형국이니, 국민들께서 문 전 대표의 인재영입 능력에 대한 믿음을 갖기 어려운 것이 당연할 것이다.

 

  문 전 대표는 지금 적폐청산을 외치면서 국민통합을 가로막는 언행이나 일삼고 과도한 세력 규합에 나설 때가 아니다.

 

  국가 안보를 위해 미국이 아닌 중국과 북한에 단호한 태도를 취하고, 귀중한 인재를 알아보는 혜안을 가질 수 있도록 자신을 성찰하는 것이 먼저일 것이다.

 

 

2017.  3.  13.
자유한국당 대변인  김 성 원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