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문재인 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은 공무원과 대학생 등 국민에게 펼치고 있는 ‘갑질’을 즉각 중단하라![김성원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7-03-17


  더불어민주당이 대선의 축배를 미리 마셨는지 사리분별을 못하고 난장을 펼치고 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제왕적 대통령제 유지를 주장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대선과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국민의 열망인 ‘개헌’을 이용하려는 정략적인 꼼수를 부리고 있다.

 

  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새정부에서) 국장들 다 사표 낼거예요?”라고 묻고, 심지어 “외교부가 윤병세 졸개들이 아니잖아요”라는 말까지 했다고 한다.

 

  며칠 전엔 문 전 대표의 대선 자문단인 ‘10년의 힘 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상임대표로 있는 「한반도평화포럼」이, 자신들의 코드에 맞지 않는 외교·안보 정책은 추진을 중단하라고 압박했다.

 

  상황이 이러니 지식의 상아탑인 대학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학생들을 강제로 참여시키는 교수도 나타나고, 문 전 대표에 줄을 선 ‘폴리페서’가 벌써 천여명에 이른다는 흉흉한 소문도 돌고 있는 것이다.

 

  결국 ‘을’을 위한다더니 대권욕심에 빠져 여기저기 온갖 ‘갑질’을 하고 있는 형국이다.

 

  문 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은 과거 노무현 정부가 코드인사 전횡, 분열의 정치로 ‘폐족’에 다다른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친노 세력이 지금처럼 과도한 점령군식 행태와 갑질 행위를 남발하는 것을 계속한다면, 다시 한번 국민들의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2017.  3.  17.
자유한국당 대변인  김 성 원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