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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표 아들 부당취업 의혹, 사실관계 직접 소명해야 [김성원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
작성일 2017-03-20

  김성원 대변인은 3월 20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문재인 전 대표 아들 부당취업 의혹, 사실관계 직접 소명해야 
 

  문재인 전 대표 아들의 부당취업 의혹, 아들 문제이다. 문재인 전 대표가 스스로 국민여러분께 사실관계를 직접 명명백백하게 밝혀야한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아들의 취업 특혜 의혹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문 전 대표 아들은 입사지원서에 귀걸이를 한 채 점퍼차림의 사진을 제출했고, 자기소개서는 고작 12줄이었다고 한다. 공공기관에 제출한 채용지원서라고는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2명 채용 공고 중 지원자 2명으로 합격했다. 당시 대통령 비서실장이 문재인 전 대표가 아니었다면 가능한 일이었을까 하는 의문이다.

 

  문재인 전 대표는 국민여러분께 직접 소명해야 한다. 만약, 아들의 취업에 특혜의혹이 있다면 대선 후보직도 사퇴하는 것이 국민께 대한 도리일 것이다.

 

  청년 실업률이 사상 최대인 9.8%에 달하고 있고 노량진에서 공무원과 공기업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40여만 명이다.

 

  정유라 부정입학 사건 때 온 국민이 분노한 것은 미래를 위해 정정당당한 청년들과 달리 금수저란 이유로 반칙을 일삼았기 때문이다.

 

  문 전 대표가 대통령 비서실장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아들을 취업시켰다는 의혹이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

 

  그러나, 국민적 의혹이 있는 만큼, 문 전 대표가 스스로 사실관계를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

 


2017.  3.  20.
자 유 한 국 당   공 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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