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3월 22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세월호 선체 인양 성공을 기원한다.
오늘 세월호 시험인양 시도 5시간 반만에 선체를 1m 들어올리는 데 성공해 현재 본체 인양을 시도하고 있다.
이변이 없는 한 세월호 인양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 이 순간에도 가슴 졸이고 있을 미수습자 가족들을 생각하며, 관계 당국은 인양 작업에 보다 박차를 가해주기 바란다.
선체 인양과 함께 미수습자 9명 모두 한 시라도 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길 간절히 기원한다.
2017. 3. 22.
자 유 한 국 당 공 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