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경기 침체와 청년 실업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이는 우리만의 문제는 아니며, 전세계가 공통적으로 경기침체와 높은 실업률로 깊은 시름에 빠져 있다.
과거의 가난과 지금의 경기침체가 같은 것은 아니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배고픔과 차별이 고통스럽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 것이다.
가난이 어떤 것인지, 어떤 마음으로 참고 극복하게 되는 지, 겪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로 알지 못한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가난했던 시절을 극복하기 위해, 누군가의 희생과 헌신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학교를 다니지 못했던’ 2명의 누나들의 아픔 삶에서 깨닫게 되었다.
그러나 홍준표 후보는, 가난을 극복하기 위한 희생에 대한 고마움을 기억하는 사람, ‘내가 잘나서’가 아니라, ‘주변이 양보해줬기 때문에 내가 대표로 성공했다’는 것을 아는 정말 '속이 꽉 찬' 후보이다.
홍준표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정말 ‘국민들의 희생으로 대한민국이 성공했다’는 것을 알고, 겸손한 마음으로 국가를 운영할 진짜 서민대통령이 될 것이다.
2017. 4. 4.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김 경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