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화재’와 ‘홍수’ 같은 재해의 피해는 서민들에게 더 크게 다가온다.
특히 가난을 겪어본 사람 중에는 화재나 홍수로 이재민이 됐던 아픈 경험을 해본 이들이 많다.
홍준표 후보도 예외는 아니었다. 어린 시절 시골집에 화재가 발생하여, 순식간에 거처를 잃고 비닐하우스에서 기거했던 아픈 기억이 있다.
그래서인지 홍준표 후보는 경남도지사로 재직하며 화재성금을 보내는 일에 열심이었다.
2015년 화개장터 화재에 10억 원의 복구예산을 지원하고, 작년 대구 서문시장 화재, 지난 달 소래포구 화재 등에도 성금을 빠지지 않고 보냈다고 한다.
홍준표 후보는 ‘개천에서 용 난 사람’이지만, 개천에서의 어려웠던 시절을 결코 잊지 않고 주변을 돌봐 왔다.
홍 후보는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 대한민국, 서민들이 불편 없이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 유일한 ‘서민 대통령’ 후보이다.
2017. 4. 5.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김 경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