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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경남 무상급식 논쟁에서 노인복지 중요성에 대한 소신을 지킨 홍준표 후보의 사연[김경숙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7-04-07

  홍준표 후보는 어머니의 기일이 되면, 늘 마음이 아프다.

 

  누구나 그렇듯이 가난한 집 아들에게 세상풍파를 막아주는 바람막이는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이다. 홍준표 후보에게도 어머니는 그런 분이셨다.

 

  1996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그 해 봄, 어머니께서는 행여 아들의 선거에 방해될까 아프다는 말씀도 전하지 않고 끝내 홀로 돌아가셨다. 홍준표 후보는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한’을 가슴에 담고 있다.

 

  평소 홍준표 후보는 노인들에 대하여, 대한민국을 현재의 위치까지 올려놓은 주역들로 생각하고 특별히 예우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경상남도 공무원들은 이런 도지사의 철학을 잘 알고 있었던 터라, 각 시군의 독거노인 돌봄 등 노인복지를 위해 정성을 다했다고 한다.

 

  2015년 경상남도에서 무상급식에 대한 논란이 한창 뜨거울 때도, 홍준표 후보는 "쪽방에서 근근이 생활하는 어르신들, 독거 노인 등을 도와주는 게 진짜 서민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라는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평생 자식을 위해,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고도, 말년을 어려움 속에 홀로 사시는 노인분들이 우리사회에는 아직도 많다.

 

  홍준표 후보는 자식을 위해 마지막까지 희생하는 우리 어머니들의 사랑을 마음속에 담아 노인을 존중하고 돌보는 따뜻한 대통령이 될 것이다.

 


2017.  4.  7.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김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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