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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문캠프 관계자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정준길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브리핑]
작성일 2017-04-07

  정준길 대변인은 4월 7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자유한국당, 문캠프 관계자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 

 

  문재인 캠프 블로그는 「문재인 아들 특채? 중앙선관위 허위로 판단, "즉시 삭제" 경고! 문재인 아들 특채설은 허위사실, SNS에 퍼뜨리면 처벌받을 수 있다!」라는 제목으로 선관위 발표를 왜곡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

 

  문재인 아들 특혜채용에 대한 선관위의 입장은 ‘채용과정과 관련된 합리적 의심에 기초한 의혹제기는 후보자 적격검증 차원의 의견표명이므로 허위사실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문준용씨의 한국고용정보원 취업 특혜 의혹을 제기하는 데 대해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내부 방침을 정했다는 보도가 나오는 데 경악한다.

 

  이는 2006년 조선일보가 노 전 대통령의 사돈 음주음전 교통사고 은폐 의혹에 대해 보도하자 청와대 대변인이 나서서 사실무근이라며 보도와 관련해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소송을 검토 중이라고 협박했던 일의 데자뷰이다. 

 

  이에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캠프의 적반하장식 대국민협박에 대응하기 위해 문재인 캠프 블로그 책임자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또한 이와 관련해 「선관위 “문재인 아들 취업특혜 의혹은 허위, 처벌”」등의 제목으로 선관위 입장을 왜곡 보도한 30여 건의 기사에 대해서도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에 제소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2017.  4.  7.
자 유 한 국 당   공 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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