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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통령 후보 검증 시리즈 1 - 서울대 교수 자리가 대형마트의 1+1 할인 행사인가?[류여해 수석부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
작성일 2017-04-10

  류여해 수석부대변인은 4월 10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안철수 대통령 후보 검증 시리즈 1 - 서울대 교수 자리가 대형마트의 1+1 할인 행사인가?

 

  정유라 입시 비리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가라앉기도 전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아들 채용특혜 의혹으로 국민들과 청년들이 더더욱 화가 나 있다.

 

  그런데,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에게는 그것보다 더 심한 채용비리 의혹이 있다는 지적이 있다.

 

  바로 안 후보가 카이스트와 서울대에 교수로 임용되면서 안 후보가 영향력(?)을 발휘하여 부인 김미경도 함께 교수로 임용되었다는 의혹이다.

 

  안 후보의 ‘1+1 부인 교수 채용특혜’이다.

 

 안 후보나 국민의당은 당의 후보자의 ‘1+1 부인 교수 채용특혜’에 대해서는 국민이 납득할만한 해명을 전혀 제대로 내놓지 못하고 있고, 다만 절차에 따라서 진행하였으니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는 주장만 하고 있다.

 

  하지만 국민들과 청년들은 대학교수 되는 것이 하늘에 별따기이고, 카이스트나 서울대학교 같은 명문대의 교수가 된다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임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

 

  더군다나 카이스트 교수 임용 당시 해당 생명과학정책과 관련된 논문은 1건에 불과했던 안 후보의 부인이 안 후보와 같은 시기에 함께 명문대 교수로 임용되는 것은 일반인들이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것이다.

 

  카이스트와 서울대의 교수 자리가 할인매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1+1’ 행사일 수는 없다.

 

  안 후보는 부인이 안 후보와 함께 카이스트와 서울대 ‘1+1로 교수로 채용된 특혜 의혹’에 대해 명확한 해명을 하여야 한다.

 


2017.  4.  10.
자 유 한 국 당   공 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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