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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무엇이 똑같은가 ? 7 - ‘국익’은 없고 ‘당익’만 있는 원전 수출 반대[정준길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브리핑]
작성일 2017-04-12

정준길 대변인은 4월 12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무엇이 무엇이 똑같은가 ? 7 - ‘국익’은 없고 ‘당익’만 있는 원전 수출 반대


 

‘탈핵∙에너지 전환 국회의원 모임’은 오늘 한국전력에 대해 “영국 무어사이드원전사업 참여를 중단하라”고 했다.


 

이 모임은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의 주도 하에 만들어졌으며, 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무소속 등 28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이들이 원전 수출을 반대하는 이유를 살펴보면 참 가관이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등 주요 대통령선거 후보의 탈(脫)원전 정책에 반하는 것’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단지 정치적 논리에 따라 무조건적인 반대를 한다는 것이다.


 

이번에 한전이 수주하려고 하는 영국 원전은 사업비용만 약 21조원에 달하고, 장기 위탁 운영으로 매년 수익이 꾸준히 창출된다.


 

중소∙중견 기업에도 상당한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평가받고 있다.


 

침체되어 있는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이다.


 

반대자들의 주장대로라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원전 기술을 그냥 묵혀야한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반대인가.


 

이들 눈에는 문재인, 안철수 후보와 대선만 보이고, 대한민국 기업과 국가의 미래는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말인가?


 

역시나 문재인당과 안철수당은 쌍둥이당, 형제당이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국가 안보와 직결돼 있는 사드 배치조차 정치적 논리로 반대해 왔던 형제 정당이다.


 

그런 만큼 이번 국익에 반하는 원전 수출 반대를 보면서도 국민들은 크게 놀라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면서 정치 논리에 따라 국가안보와 국익을 차버리는 무책임하고 무능한 쌍둥이 정치 세력에게 나라를 맡겨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더 확고하게 가질 뿐이다.





2017. 4. 12.

자 유 한 국 당 공 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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