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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 의대 TO를 늘려서까지 무리하게 부인이 서울대 의대 교수로 임용되었다는 의혹에 대해 즉시 해명하라.[정준길 중앙선대위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
작성일 2017-04-13

정준길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4월 13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안철수 후보, 의대 TO를 늘려서까지 무리하게 부인이 서울대 의대 교수로 임용되었다는 의혹에 대해 즉시 해명하라.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1+1” 부인 동반 서울대 교수 채용 의혹이 점입가경이다.



최근 자유한국당에 들어온 신뢰할만한 제보에 의하면 당시 서울대총장 오 모씨가 안철수 후보를 융합기술대학원 원장으로 초빙하였는데 부인도 서울대 교수로 임용되게 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한다.


이에 오 모 총장이 의대에 교수 TO를 한명 늘려주면서 안 후보의 부인이 임기가 정년까지 보장된 의대 교수가 되었다는 제보이다.


그 제보가 사실이라면 보통 문제가 아니다.


사실이라면 새정치와 반칙없는 세상을 말해 온 안철수 후보가 비상식적인 부인의 서울대 교수 임용 과정에 관여하거나 혹은 이를 묵인했다는 지적에서 벗어날 수 없다.


안 후보는 아들 채용특혜 비리에 침묵하면서 “마, 고마해”라고 하면서도 고발을 남발하는 문 후보를 닮아가서는 안 된다.


국민들은 부인의 “1+1” 부인 동반 서울대 교수 채용 의혹을 문 후보 아들 채용비리 의혹 못지않게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이제 안 후보도 국민들 앞에 “1+1” 부인 동반 서울대 교수 채용 의혹에 대한 진실을 말할 때가 되었다.



2017. 4. 13.

자 유 한 국 당 공 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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