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준길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4월 14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자유한국당 관계자의 여론조사 조작 의혹 기사에 대한 입장
금일 한 언론에 보도된 기사 중 자유한국당 관계자가 여론조사 조작에 관여하였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
본 사건과 관련하여 자유한국당 관계자는 여론조사를 요청한 사실이 일체 없다.
중앙선관위에서 관련자가 충분한 설명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피고발인에 포함시킨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지금은 대통령 선거를 불과 25일 앞둔 민감한 시기이다.
본 건이 정치적으로 악용되지 않도록 검찰에 신속한 수사를 이미 요청하였다.
조속한 시일 내에 진상이 규명되기를 바란다.
2017. 4. 14.
자 유 한 국 당 공 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