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대통령 후보 등록 첫날인 오늘 10시 중앙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했다.
이번 19대 대통령 선거는 ‘안보대선’이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6차 핵실험 징후가 포착되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위기가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다.
지금의 북핵 위기는 김대중, 노무현으로 이어진 좌파 정권 10년간 햇볕 정책이라는 미명하에 수 조원에 달하는 자금을 북한에 지원했으나, 그 돈이 핵개발에 전용되며 초래되었다.
그런데 햇볕 정책 계승과 사드 배치 반대를 주장하는 친북 좌파 1, 2중대가 대선 여론조사에서 1, 2위를 달리는 것이 지금 대한민국의 안타까운 현실이다.
대한민국의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서, 대통령 후보자의 사상과 통치철학은 제1의 선택 기준이 되어야 한다.
북한 주민들의 인권은 외면한 채 반인류적 범죄를 백주대낮에 저지르는 김정은 정권과의 대화에만 목을 매고, 거짓 평화로 안보를 지킬 수 있다고 주장하는 ‘가짜 안보 세력’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는 없다.
친북좌파 1중대도, 2중대도 결코 지금의 안보 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만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의 당당한 한 표 한 표로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
2017. 4. 15.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 김 명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