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지 3년이 되었다.
희생자들의 영면을 기원하며, 유가족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아직 찾지 못한 미수습자 9명도 조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길 간절히 기원한다.
세월호 사고는 우리 사회에 많은 아픔과 교훈을 남겼다.
세월호 사고 후 우리 사회의 안전 불감증과 안전 시스템 점검에 대한 목소리가 높았으나, 크고 작은 안전사고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자유한국당과 홍준표 후보는 세월호 희생자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 대개혁을 통해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2017. 4. 16.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 김 명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