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부활절의 정신을 마음 깊이 새기며,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킬 것이다.[김명연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7-04-16

  오늘은 예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 형벌을 대신 지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신 부활절이다.


  부활절의 기쁨과 평화가 온 누리에 전해지길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희생, 그리고 부활은 결국 인류애로 귀결된다.


  개신교와 카톨릭에서는 ‘이웃을 사랑하라’는 예수의 가르침과 부활절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며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혀왔다.


  나라가 위기에 빠질 때면, 한 마음으로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희생과 봉사를 마다하지 않았다.


  이번 대선은 자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친북 정권이 탄생하느냐,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느냐를 결정하는 ‘체제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북한 주민들은 사상 유례 없는 3대 독재 정권에서 핍박 받고 고통당하고 있다. 종교적 자유는 꿈도 꾸지 못한다.


  만일 북한인권법에 반대하고, UN 북한인권결의안 문제도 북한의 의중을 파악한 뒤 기권표를 던지는 친북 좌파 1, 2중대가 또다시 정권을 잡는 다면, 북한 김정은 정권의 배만 불려주고, 주민들의 인권은 더 처참해 질 것이다.


  북한 주민의 인권은 물론,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우파 정권이 탄생해야 한다.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한반도 위기 속에서, 부활절의 정신을 되새기며 자유 민주주의 수호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호소한다.


2017.  4.  16.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  김 명 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