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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거짓말’ 문재인, ‘양다리’ 안철수로는 안보불감 벗어날 수 없다. ‘안보 대통령’ 홍준표 후보로의 보수 대결집이 가속화되고 있다.[김정재 중앙선대위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7-04-23

  공식 선거운동 1주일이 지났다.

 

  드디어 보수의 숨은 민심이 탄핵 후유증을 극복하고 ‘안보 대통령’ 홍준표 후보로의 결집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미 지난 재보궐 선거에서 TK지역 전승, 자유한국당 후보 과반 이상의 승리로 ‘보수 대결집’의 태동은 시작되었다.

 

  잇따른 애국보수단체의 결집이 현실화되면서 보수의 심장도 새롭게 요동치고 있다.

 

  본격 선거운동 1주일 만에 보수 결집의 동남풍이 충청을 거쳐 수도권으로 상륙하면서 드디어 어제 ‘서울역 대첩’에서 숨어있던 민심이 홍준표 후보의 대역전을 바라는 ‘애국민심’으로 대동단결해 주셨다.

 

  문재인 후보의 UN 북한 인권결의안 대북 결재 사건이 당시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의 문건 공개로 인해 사실로 밝혀졌다. ‘대북 결재’ 문재인 후보의 거짓이 들통난 것이다.

 

  안철수 후보는 아직도 사드배치에 대해 ‘양다리 안보관’으로 이쪽저쪽 눈치보기에 여념이 없다.

 

  ‘애국민심’의 대동단결은, ‘거짓말’ 문재인, ‘양다리’ 안철수 두 후보에게는 대한민국의 안보를 맡길 수 없다는 국민의 결론이다.

 

  대한민국의 안보와 정체성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탄핵 후유증에서 벗어난 보수 민심을 중심으로 ‘안보 대통령’ 홍준표 후보를 향해 빠르게 결집하고 있다.

 

  대선까지 16일이 남았다. 보수 대결집을 완성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안보 대통령’ 홍준표 후보로의 결집은 더욱 단단하고 빠르게 진행될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당당한 안보 대통령’ 홍준표 후보와 함께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자유대한민국의 안보와 정체성을 지켜냄으로써 ‘애국민심’에 보답하겠다.

 


2017.  4.  23.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김 정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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