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전희경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4월 25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대우조선해양, 카드가맹점 수수료율’ 기사 정정 관련
금일 문화일보 9면 기사에 대우조선해양 문제에 대하여 “퇴출가능” 입장이라고 보도됐데, 이는 홍준표 후보의 입장과 다르다는 점을 명확하게 알려드린다. 홍준표 후보도 대우조선해양은 구조조정 후 회생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린다.
또한, 카드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에 대해서 보도된 내용도 정정한다. 홍준표 후보는 카드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이다. 따라서 이 내용은 후보의 입장과 보도된 내용이 다르다는 점을 명확히 한다.
한 가지 덧붙여 말씀드린다. 이후 후보의 정책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우리 당 정책위와 협의 후 보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
2017. 4. 25.
자 유 한 국 당 공 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