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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을 담지 못한 여론조사는 여론선동에 불과하다[김정재 중앙선대위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7-04-26

  제아무리 여론조사가 왜곡될지라도 바닥민심을 역행할 수는 없다.


  보수의 뜨거운 대결집에도 불구하고 이를 철저히 외면, 왜곡하던 여론조사 결과가 이제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상승세를 인정했다.


  선거운동 1주일여 만에 약 2배의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전국 각지의 유세현장 분위기와 바닥민심을 보면 아직도 여론조사가 제대로 된 민심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재보궐선거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여론조사는 정확한 민심을 담지 못했다.


  포천시장 재보궐선거의 경우, 자유한국당 후보가 여론조사에서는 16.5%의 지지를 얻었지만, 실제 선거에서는 33.88%를 득표해 2배 이상의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 선거와 경기 하남시장, 괴산군수 선거에서도 당지지도보다 많게는 4배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자유한국당 후보가 당선되었다.


  이 밖에도 여론조사 예측이 실패한 사례는 많다.


  브렉시트 사태와 美 트럼프 대통령 당선 예측 실패, 제20대 총선의 빗나간 결과 예측에서 보듯 여론조사의 허구성 내지 무용론에 대한 얘기까지 공공연히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민심을 담지 못한 왜곡된 여론조사는 여론선동에 불과하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국민은 현명했다. 왜곡된 여론선동에 흔들리지 않고 자유대한민국의 가치와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로의 대결집을 가속화하고 있다.


  자유한국당과 홍준표 후보는 작금의 여론선동이 민심의 회초리를 맞고 제자리를 찾을 때까지 국민과 함께, 국민만 바라보며 나아가겠다.


  국민께서도 여론선동에 흔들림 없이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낸다는 일념으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함께 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


2017.  4.  26.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김 정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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