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전희경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홍준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 국가 대개혁 대장정 11일차 “위풍당당 홍준표, 위풍당당 대한민국!”
ㅇ 홍준표 후보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홍 후보를 중심으로 우파가 대결집하고 있는 것이다. 이 기세를 몰아 공식선거운동 11일차인 27일(목) 경북과 충남 지역을 방문한다.
◾ “홍준표를 찍으면 경북이 삽니다!”
ㅇ 홍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 대구에서 집중 유세를 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10일 간 10곳의 TK・PK 지역을 방문했다. 이날 10시 30분에는 경북 구미역 중앙로에서, 11시 50분에는 김천역 앞에서 각각 거점 유세를 펼친다. 특히 구미는 홍 후보가 존경하는 인물로 꼽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이기도 하다. 홍 후보는 박 전 대통령처럼 강한 리더십으로 ‘제2의 한강의 기적’을 만들겠다는 다짐이다.
- 홍 후보는 지난 재보궐 선거 승리와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통해 나타난 경북도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대기업 유치로 5공단 활성화, △탄소소재상용화로 부품기반확충, △KTX 구미역정차,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 조기완공 △김천거제간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 등을 통해 경북의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할 예정이다.
◾ “홍준표를 찍으면 충남이 삽니다!”
ㅇ 홍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 날 충남 천안아산에 위치한 현충사를 참배하며 ‘死生決斷(사생결단)’의 각오를 다지며 지난 10일간 숨 가쁘게 달려왔다. 선거운동 시작 후 충청 지역은 4번 째 방문한다. 14시 40분에는 충남 천안터미널 광장에서, 15시 50분에는 아산 온양온천역 앞에서, 17시 20분에는 서산 신읍내약국 앞, 그리고 18시 20분에는 당진 구터미널 로터리에서 거점 유세를 갖는다.
- 충청도는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한 마음으로 앞장 서는 애국충절의 고장이다.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도 충북 출신이다. ‘반기문 국민연대 운동본부’, ‘반사모(대한민국 대표 반기문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등 반 전 총장 지지자들의 홍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충청권도 홍 후보를 중심으로 결집하고 있는 것이다.
- 홍 후보는 5월 9일 체제전쟁에서 자유대한민국이 승리할 수 있도록 ‘애국충절’의 마음으로 홍준표를 찍어주실 것을 강력히 호소할 예정이다. 이어 △충청권 철도교통망 확충 △천안역사 신축 및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 △백제 古都 역사유적 관광벨트 조성 △물 걱정 없는 충남 △명품 내포신도시 개발 촉진 △천안∼당진∼대산고속도로 추진 △제2서해안 고속도로 추진 등을 통해 충남을 서해안 시대의 새로운 중심으로 만들어갈 것을 약속할 것이다.
ㅇ 한편, 22시에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페이스북 코리아를 찾아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갖는다. 국민들과 더 크게 소통하고, 톡 쏘는 ‘홍카콜라’만의 위풍당당한 매력을 숨김없이 드러낼 것이다.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
2017. 4. 26.
자 유 한 국 당 공 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