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준길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4월 27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국민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 640만불 뇌물수수 사건에 대한 특검을 반드시 원한다.
어제 더불어민주당 의원 45명이 우병우 특검법을 발의했다고 한다.
민주당은 우 전 수석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통한 국민적 의혹 해소를 발의 이유로 들고 있다.
민주당의 행동을 선뜻 이해할 수 없다.
국민들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적폐해소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국민들은 특검이 엄정한 수사를 통해 의혹을 해소해주어야 하는 것은 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 640만불 뇌물수수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민주당 의원들은 애써 그 민의를 모르는 척하거나 애써 외면해서는 안 된다.
우병우 특검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다.
하지만, 노 전 대통령 일가 640만불 뇌물수수 사건에 대한 특검은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노 전 대통령의 자살로 수사가 중단되는 바람에 그 가족이 지금까지 누리고 있는 자그마치 640만불이나 되는 불법수익은 반드시 회수하여야 한다.
국민들은 노 전 대통령 일가가 640만달러나 되는 불법 수익으로 호의호식 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
그렇다.
640만불은 서민들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큰 돈이다.
1980년대 TV 애청자들이 그토록 열광했던「600만 불의 사나이」, 20배의 줌 기능과 열 감지 기능을 갖춘 생체공학 눈, 자동차도 거뜬히 들어 올릴 수 있는 로봇 팔, 시속 100km로 달리고 높은 장애물도 쉽게 뛰어넘을 수 있는 튼튼한 두 로봇 다리를 가지고 인류의 평화를 위협하는 악당들을 무찌르는 슈퍼히어로를 만들고도 40만불이나 남는 큰 돈이다.
2017. 4. 27.
자 유 한 국 당 공 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