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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 안철수 후보와 초록동색임을 자백[정준길 중앙선대위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7-04-27

  오늘 문재인 후보는 방송기자클럽토론회에서 “국민의당, 정의당과 정책적 연대를 통해 함께 할 수 있다”라면서 “국민의당은 원래 뿌리가 같다. 전 통합도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자유한국당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호남을 어머니로 하고 장자권을 다투고 있는 쌍둥이라고 누차 지적해 왔다.


  그리고 오늘 문 후보 입으로 인정했다.


  문 후보가 그동안 양치기 목동같은 거짓말을 자주하긴 했지만, 이번만은 사실이다.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한 뿌리요, 문재인, 안철수 둘 중 누가 되든 두 당은 하나로 뭉쳐 국정을 좌지우지 할 것이다.


  잠시 ‘홍찍문(홍준표 찍으면 문재인 된다)’에 현혹됐던 국민들은 비로소 정신이 번쩍 드셨을 것이다.


  최근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는 것은 국민들께서 ‘홍찍문’이 특정 정파를 위한 의도적 여론몰이였음을 간파하셨기 때문이다.


  동남풍이 태풍으로 변해 홍준표호 비행기가 본격적으로 이륙하기 시작한 지금 현 상황에서의 진실은 '안찍문(안철수 찍으면 문재인 된다)’ 이다


  '홍찍홍'이 진실이고, '문찍망 (문재인 찍으면  망국의 길로 간다.) 또한 진실이다


  그러니 홍찍자!


2017.  4.  27.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정 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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