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김명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4월 28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사드 비용 부담, 강력한 우파 홍준표 정부가 해결할 수 있다.
국방부에서 밝혔듯이 사드 배치 비용은 SOFA(주한미군지위협정) 규정에 따라 우리 정부는 부지·기반시설 등을 제공하고 사드 체계의 전개 및 운영유지 비용은 미국이 부담한다는 게 기본 원칙이다.
그럼에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10억 달러 비용 부담을 말한 것은 국내 정치 상황과 무관하지 않다.
대한민국에 좌파 정부가 들어서면 주한미군 철수 등 한미동맹이 급속히 와해될 수 있는 만큼 좌파 정부 탄생을 우려해서 한 발언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강력한 우파 홍준표 정부가 들어선다면 그럴 염려는 전혀 없다.
특히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당당히 협상해 대한민국의 국익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대통령 후보이다.
5월 9일 반드시 우파 홍준표 정부가 탄생해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추가되었다.
2017. 4. 28.
자 유 한 국 당 공 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