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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대개혁 대장정 13일차 “홍준표 태풍이 간다!” [전희경 중앙선대위 대변인 홍준표 대통령 후보 4월 29일(토)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
작성일 2017-04-28

  전희경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홍준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 국가 대개혁 대장정 13일차 “부산울산경남도 이제 홍준표 태풍으로 뒤덮입니다!”

 

ㅇ 공식선거운동 시작 후 두 번째 맞는 주말인 29일(토)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강력한 동남풍의 발원지인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을 방문한다.

 

◾ “경남의 미래를 만들었듯이, 이제 대한민국의 희망을 만들겠습니다!”

 

ㅇ 먼저 오전 11시에는 김해공항 3층 하늘공원에서 경남지역 공약을 발표한다.

 

- 재선 경남도지사 출신의 홍준표 후보는 경남도가 당면한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있으며 애정도 남다르다. 지난 40년간 기계, 조선 산업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이끌어왔던 경남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혁신을 통한 신성장동력 개발이 필요하다. 이에 홍 후보는 △항공, 나노융합, 해양플랜트 등 미래 산업분야의 차질 없는 진행 △김해신공항 확장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창원을 제조업과 ICT가 융합된 첨단산업단지로 업그레이드 △관광 인프라 및 프로그램 개발로 관광거점 육성 △남부내륙철도를 건설하여 서부권 철도르네상스 시대 구축 △낙동강 상류지역의 청정 수자원을 확보 등 핵심공약을 약속할 예정이다.

 

ㅇ 이어 11시 50분에는 김해의 대표적인 문화유적지인 수로왕릉을 참배한 뒤, 12시 20분에는 김해시, 14시에는 양산시에서 각각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 홍 후보는 경남도지사 재임 기간동안 경남도의 부채를 '0'으로 만들고, 강성귀족노조 탓에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제 역할을 하지 못했던 진주의료원을 폐쇄하고, 아이들의 밥그릇을 위협하는 비리를 뿌리 뽑는 등 모두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일을 끝내 이뤄냈다. 그리고 이제 경남뿐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위해 ‘강성귀족노조, 종북세력, 전교조’ 등 3대 적폐를 청산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한 몸 바치겠다는 큰 뜻을 품었다. 홍 후보는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5월 9일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 “홍준표 바람이 울산의 경제를 살립니다!”

 

 ㅇ 이어 홍 후보는 울산으로 이동해 15시 40분 울산 대공원 동문에서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울산 대첩’을 갖는다.

 

- 울산 역시 대한민국의 기적을 이끈 자랑스러운 산업도시이다. 하지만 최근 세계적인 경제 위기를 타고 지역 경제가 많이 휘청거리고 있다. 뼈를 깎는 구조개혁을 해도 모자랄 판에 일부 강성귀족노조는 여전히 제 잇속 챙기기에만 몰두하고 있다. 홍 후보는 지역 경제 발목잡고 청년 일자리 가로채는 강성귀족노조를 반드시 손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침체로 처진 울산시민들의 어깨를 다독이며, 반드시 경제를 살려 울산에 ‘제2의 르네상스’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강조할 것이다.

 

◾ “부산에서 이제 홍준표 태풍이 붑니다!!”

 

ㅇ 이후 홍 후보는 부산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17시 40분에는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리는 연등 축제 현장을 찾아 참석한 시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고, 일일이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19시에는 구포시장에서 상인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인사를 드린 뒤, 19시 30분 부산 덕천동 젊음의 거리에서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부산대첩’을 갖는다.

 

- 홍 후보는 부산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집 나갔던 식구들이 돌아오고 오직 승리를 위해 함께 뛰고 있다며, 불과 11일 전 동남풍을 만들어주셨듯이 이제 부산 시민께서 ‘홍준표 태풍’을 만들어 서울까지 더 크게 번져나갈 수 있게 도와줄 것을 강력히 호소할 예정이다. 또한, “내가 여기서 죽더라도 한국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각오로 낙동강 전선을 지켰던 워커 사령관처럼 “사즉생”의 각오로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것을 거듭 강조할 것이다.

 


2017.  4.  28.
자 유 한 국 당   공 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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