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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대개혁 대장정 14일차 “안보 삼천리 거쳐 서울대첩까지!”[전희경 중앙선대위 대변인 홍준표 대통령 후보 4월 30일(일)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
작성일 2017-04-29

  전희경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홍준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 국가 대개혁 대장정 14일차 “안보 삼천리 거쳐 서울대첩까지!”


ㅇ 29일(토) 부산, 울산, 경남 유세현장의 뜨거운 열기는 ‘동남풍이 이미 태풍’이 되었음을 증명해줬다. 4월의 마지막 날인 30일(일) 홍준표 태풍은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으로 북상한다.


◾ “포천·연천·동두천·의정부 안보 삼천리!”


ㅇ 지난 4.12 재보궐 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은 경기 4곳 가운데 3곳에서 승리했다. 특히 자유한국당 소속 현역 국회의원이 없는 포천에서의 선거 승리는 보수의 적통이 바로 자유한국당임을 증명해주는 큰 의미를 갖는다.


- 북한과의 접경을 마주하고 있는 경기 북부는 안보 의식이 매우 투철한 지역이다. 북한은 4월 들어서만 탄도미사일을 4차례 발사하는 등 한반도 안보 위기를 부추기고 있다. 경기 북부 주민들의 불안 역시 어느 때보다 클 것이다. 일찌감치 이번 대선은 ‘안보 대선’이라고 선언했던 홍준표 후보는 접경지역인 경기 북부를 찾아 ‘안보 바람’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 오전 9시 30분에는 경기 포천, 11시에는 연천, 12시에는 동두천, 13시 20분에는 의정부에서 각각 거점유세를 갖는다. 먼저 홍 후보는 지난 재보궐 선거 승리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북한 눈치보고 북핵이 완전히 폐기되지 않아도 개성공단을 재개할 수 있다는 불안한 후보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 없음을 강조할 것이다. 또한,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 △국립 제3 현충원 설립 등 지역 맞춤형 공약을 제시할 예정이다. 부산·울산·경남에서 ‘동남풍’이 시작됐듯이, 경기 북부에서 수도권을 향한 강력한 바람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 한편, 동두천 유세에서는 전역 미군이 한미 우호증진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의 물건을 전달하고, 연천에서는 군민들이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져달라는 의미로 국군 철모를 씌워줄 것으로 알려졌다.


◾ “서울에서 인천까지, 자유 민주주의 수호의 바람이 분다!”
 

ㅇ 지난 22일(토) ‘서울 대첩’에서 10만 여명의 시민들은 홍준표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줬다. 8일 만인 30일(일) 15시 서울 코엑스 앞에서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서울대첩II’가 진행된다. 이후 18시에는 인천으로 자리를 옮겨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인천상륙작전’을 갖는다. 인천 방문은 지난 20일(목)에 이어 2번째 이다.


- 홍 후보는 지금 TK, PK 지역은 말할 것도 없고, 충청과 수도권에서도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보수우파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직설적인 화법과 담뱃값 인하, 유류세 인하, 서민 자녀 희망사다리 정책 등 서민 맞춤형 공약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날 서울대첩과 인천대첩에서도 홍 후보에 대한 서울, 인천시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2017.  4.  29.
자 유 한 국 당   공 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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