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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의 막말을 넘어선 오만함, 국민이 똑똑히 기억할 것이다.[정준길 중앙선대위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7-04-30

  오늘 문재인 후보는 충남 공주 유세 현장에서 ‘색깔론, 이제 국민들도 안 속는다 이놈들아’라고 했다.

 

  TV 토론회에서 상대 후보를 향해 ‘이보세요’라고 하더니, 이제는 ‘이놈들’이라고 한다.

 

  막말을 넘어 오만방자함 그 자체이다.

 

  그러고 보면 민주당의 막말은 그 역사가 깊다.

 

  2012년 총선 당시 김용민은 여성과 노인에 대한 저질 막말로 온 국민의 눈과 귀를 더럽혔다.

 

  민주당 김광진 전 의원은 변태 성욕을 연상시키는 막말 SNS로, 김용익 전 의원은 여성부 장관 후보자에게 ‘밤길 조심하라’는 협박 SNS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정청래 전 의원이나 표창원 의원도 막말에 있어서 둘째가라면 서럽다.

 

  불과 3일 전 민주당 김부겸 의원은 대구시민들에게 ‘정신 차려요’라고 호통치기도 했다. 

 

  국민들은 민주당 막말의 역사를 뚜렷하게 기억하고 있다.

 

  점잖아서 다만 내색하지 않을 뿐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막말에 더해 하늘에 닿을 듯한 오만함까지 보이고 있다.

 

  더더욱 국민들은 마치 대통령이 된 듯 국무총리 임명 운운하고 있는 문 후보의 오만방자함을 마음속에 그리고 표심 속에 똑똑히 새기고 기억하고 있다.

 


2017.  4.  30.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정 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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