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3프로가 아닌 100프로 근로자가 행복한 대한민국, 홍준표가 만들겠습니다.[전희경 중앙선대위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7-05-01

  오늘 근로자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온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대한민국이 세계 10위권의 눈부신 성장을 이룬 것은 국민 여러분이 흘린 한 방울 한 방울의 땀이 모인 결과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2006년 국민총소득 2만 달러에 진입한 이후 11년 째 3만 달러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전 세계에 불고 있는 4차 산업 혁명이 근로시장에 일대 변혁을 예고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대비는 미비하다.

 

  또한, 작년 15~29세 청년층의 실업률은 9.8%, 체감실업률은 22%에 달하며, 올해 청년 취업 증가율은 전체 1%보다 낮은 0.8%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청년고용절벽 문제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 사회에는 전체 근로자의 3%도 되지 않는 강성귀족노조들이 노동시장을 장악하고, 자신들의 특권과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다른 근로자의 권익을 침해하며 노동시장을 경직시키고 있다.

 

  이들은 뇌물을 받고 일자리를 팔거나 제 자식에게 일자리를 대물림 하는 등 우리 청년들과 선량한 근로자들의 소중한 꿈을 짓밟고 있다.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고액의 연봉을 받으면서도 걸핏하면 파업을 하고, 회사가 경영 위기에 빠져도 고통분담은 나몰라라하고, 오직 정규직만을 위해 비정규직 근로자를 외면하는 강성귀족노조의 폐해를 끊어야 한다.

 

  그래야 서민이 살고, 비정규직이 살고, 대한민국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그동안 정치권에서 금기시되어 왔던 강성귀족노조 문제를 강하게 비판하며, 대통령이 되면 반드시 잘못된 점을 시정하겠다고 강조해 왔다. 그리고 홍준표라면 말이 아닌 실천으로 보여드릴 수 있다.

 

  홍준표 후보는 기업의 기를 살리고 투자를 늘려 일하고 싶은 사람은 일터로 나가 일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 것이다.

 

  그리고 소수의 귀족노조 만이 아니라, 열심히 일하는 모든 근로자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것을 약속드린다.

 


2017.  5.  1.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전 희 경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