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문재인 후보는 지금까지의 TV토론회에서 계속되는 “동문서답”식 변명으로 위기를 모면해 왔다.
‘아들 특혜 취업 의혹’ ‘노무현 전 대통령 비리 관련 의혹’ ‘UN인권결의안 대북결재 의혹’ ‘개헌 문제’ ‘사드 배치 찬반 문제’ ‘정책 재원 마련 문제’ 등 여러가지 의혹과 문제에 대해 정확한 답변 대신 ‘동문서답’으로 일관해 온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것이다.
“그 질의에 책임져야 할 것입니다.” 라는 협박조 답변과 “그 문제는 이미 답변했습니다.” “이젠 그만하시죠” “그 문제는 다음 정권에 맡겨야 합니다” 라는 묻지마식 답변으로 ‘동문서답’하며 국민을 농락했다.
이미 ‘문재인식 답변 공식’이 인터넷에 떠돌 정도이다.
대통령 후보를 검증하는 마지막 TV토론회가 남아있다.
문재인 후보가 마지막까지 이런 ‘협박조 답변’ ‘묻지마식 답변’으로 국민을 기만하고 농락한다면 국민들이 문 후보의 지지요구에 “동문서답”을 할 것이다.
2017. 5. 1.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박 세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