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전희경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홍준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 국가 대개혁 대장정 16일차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홍·찍·자!”
ㅇ 공식선거운동 16일차인 5월 2일(화), 홍준표 후보는 여성, 청년층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날 저녁에는 중앙선관위가 주최하는 마지막 TV토론회가 예정되어 있다.
◾ “홍준표를 찍으면 여성 기업이 더 크게 발전합니다!”
ㅇ 먼저 홍준표 후보는 오전 10시 강남에 위치한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를 찾아 ‘여성경제인협회 초청 여성기업정책 간담회’에 참석한다.
- 여성들은 대한민국의 중요한 인적 자원이다. 여성 기업인들은 불모지와 같던 대한민국 경제계에서 따뜻한 카리스마와 창의력, 섬세함으로 자신들만의 영역을 개척했고, 현재 우리나라의 전체 사업체 중 여성 기업은 38.9%를 차지할 만큼 성장했다. 그리고 4차 산업 혁명을 맞아 더 큰 미래를 향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 홍준표 후보는 우리 경제를 든든하게 이끌어가고 있는 여성 경제인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발명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 등이 제안하는 ⌜차기 정부 여성기업 정책 제언⌟을 경청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을 비롯해 세계적인 추세가 법인세를 인하하고 있는데 홍 후보를 제외한 대선 후보들은 법인세를 현행 유지 또는 인상하겠다고 한 것을 지적하며, 기업 기 살리기 정책을 적극 펼칠 것을 약속하고, 여성 기업들에게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 서 주실 것을 당부할 것이다.
◾ “홍준표 드디어 레드준표를 만나다!”
ㅇ 11시에는 마포 공연장 잭비님블에서 ‘對청년 오디션 미운우리프레지던트(미우프) 509’에 참석한다.
- 홍 후보는 그동안 청년층에게 희망을 주는 롤 모델이 되겠다고 여러 차례 밝혀 왔다. 기성 정치인들이 청년들의 아픔을 감싸고 해결책을 제시하기 보다는 청년의 분노를 정치에 이용해 왔음을 비판하며, 말이 아닌 실천으로 청년 문제를 해결해 나하겠다고 약속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는 정책 오디션으로, 홍 후보가 ‘7대 청실홍실 청년공약’을 발표하면 청년 심사위원들이 이를 심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 한편, 이 자리에는 최근 tvN에서 인기리에 방송 중인 SNL ‘미운우리프로듀스101’의 ‘레드준표’가 전격 방문한다. 홍 후보와 레드준표가 어떤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와 관심이 크다.
◾ “대한민국 안보단체 2000인 지지선언, 안보하면 홍준표!”
ㅇ 14시에는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대한민국 안보단체 회원 2,000명의 홍준표 후보 지지선언이 있을 예정이다. 국정원, 경찰, 군인 출신 등 소속과 배경도 다양하다. 특히 6·25 전쟁의 영웅이신 백선엽 장군께서 직접 지지문을 낭독한 후 남성·여성·청년대표가 홍준표 후보에게 ‘대한민국 안보 총사령관’ 임명장을 수여하는 뜻 깊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홍 후보는 대한민국의 튼튼한 국방 안보 수호를 위해 반드시 5월 9일 승리하겠다고 강력히 선언할 것이다.
ㅇ 14시 40분에는 전직 국회의원 모임인 헌정회 소속 선후배님들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를 드리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다.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고, 법치의 근간을 지켜나갈 것을 다짐하며, 정치가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뜻을 전할 예정이다.
◾ “홍준표의 대역전극은 이제부터다!”
ㅇ 이후 홍 후보는 다른 일정을 잡지 않고 20시로 예정되어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 3차 TV토론회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다. 마지막 TV토론회인 만큼 정책과 전략을 꼼꼼하게 점검해, 타 후보와 비교할 수 없는 ‘대통령 홍준표’의 소신과 철학을 확실하게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 지금까지 총 5번의 토론회를 통해 홍 후보는 확고한 안보관과 국가관, 서민을 향한 진심, 정책 혜안을 솔직하게 밝혔다. 때로는 강한 어투로, 때로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국민들의 마음을 파고들었던 홍 후보가 마지막 토론회에서 어떤 진검승부를 펼칠지 주목된다.
- 한편, 23시부터 20분간 MBC에서 방송되는 3번째 연설을 통해 홍 후보의 진솔한 이야기를 국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토론회에 이은 방송연설까지 국민 여러분의 많은 시청과 응원 부탁드린다.
2017.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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