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문재인 후보 아들의 금수저 부정특혜 채용비리 관련해 한 언론사가 29일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국민의 59%가 문제있다는 부정적인 의견을 냈다고 한다.
그중 응답자의 37.3%는 “매우 문제가 있다”고 답했다고 한다.
문재인 후보의 금수저 아들 부정특혜 채용비리 문제가 수면위로 올라왔는데도 불구하고 문제없다고 답변한 응답자 중 71.1%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이었다고 한다.
문재인 후보의 금수저 아들 부정특혜 채용비리는 문 후보 아들 문준용을 넘어 노무현 정부와 관계된 인사들의 조직적 부정특혜 채용비리 의혹으로 확대되고 있다.
그 문제의 중심에 서있는 문재인 후보는 아직도 진실을 외면하고 회피하고 있다.
권력자 자녀들의 부정특혜 채용비리는 우리 대한민국 청년들의 미래를 가로막고 좀먹는 적폐 대상1호이다.
문재인 후보는 고단한 취업전쟁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본인의 금수저 아들 부정특혜 채용비리를 명명백백 밝히고 진정어린 용서를 구해야 할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 청년들은 솔직하고 진솔한 대통령, 본인의 잘못이 있다면 인정하고 진정으로 용서를 구할 수 있는 결단력 있는 대통령을 원한다.
이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거짓말로 거짓말을 덮으려 하는 문재인 후보는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 자격이 없다.
국민들에게 거짓말하는 대통령후보야말로 반드시 청산해야할 대한민국의 적폐 그 자체이다.
2017. 5. 2.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이 윤 정
※ 출처: <뉴데일리>가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4월29일 진행한 여론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