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 드리며,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온 땅에 가득하길 축원한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우리나라가 국난에 처했을 때 우리 민족의 정신적 버팀목이 되고 민족을 하나로 묶어 나라를 지키게 한 호국정신의 바탕이 되었다.
또한, ‘하늘 위 하늘 아래 모든 생명은 존귀하다. 세계의 고통 받는 중생들을 마땅히 편안케 하리라(天上天下 唯我獨尊 三界皆苦 我當安之)’고 한 부처님의 가르침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야 할 정치권에 깊은 울림을 준다.
자유한국당과 홍준표 후보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국민만을 상왕처럼 모시고 국민을 편안케 하는 데 더욱 정진해 나갈 것이다.
빈곤으로 고통 받는 국민이 없도록 맞춤형 서민 정책을 실현하고, 국민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어 나가겠다.
나아가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불교를 지키고 꽃피우는 데에도 앞장 설 것을 약속드린다.
2017. 5. 3.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전 희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