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대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은 5월 3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해수부의 ‘文도우미’ , '세월호 인양지연 게이트' 8대 의혹으로 늘었다
오늘 오전 세월호 인양지연 게이트 7대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그런데 한 가지 의혹이 더 추가됐다.
해수부가 그 어느 때보다 발 빠르게 해명을 하며 문재인 도우미를 자처하고 나선 것이다.
해수부는 해당 보도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등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그 속도가 하도 빨라 문재인 캠프와 ‘2인3각’하듯 호흡이 척척 맞다.
해수부의 단순한 권력 줄서기인지, 추악한 뒷거래 의혹을 감추기 위한 발뺌인지 의구심이 든다.
박 전 대통령 검찰 출두 시점과 세월호 인양 일정을 치밀하게 짜맞추기 한 것은 아닌지에 대해서도 거듭 의문을 제기한다.
오얏나무 아래에서 갓끈을 고쳐 매기 식인지, 아니면 고의인지 밝혀야 한다.
해수부 문도우미 의혹을 포함한 8대 의혹에 대해 신속히 진실을 규명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
2017. 5. 3.
자 유 한 국 당 공 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