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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는 노인 폄훼 발언에 즉각 사죄하라![정준길 중앙선대위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7-05-04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재백 경기도 의원이 자신의 SNS에 한 80대 어르신이 ‘문재인이 대통령 되면 이북과 내통할 사람’ 등의 발언을 했다며, ‘누가 이 어르신을 불구자로 만들었을까? 평생 장애를 갖고 살아가실 이 어르신’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의 못된 노인 폄훼 버릇이 또다시 튀어나온 것이다.

 

  문 후보는 그동안 북한을 주적이라고 부르는 건 적절치 못하다고 하는 등 친북적 언사를 해왔다.

 

  6.25 전쟁을 직접 겪은 80대 전후의 어르신들이 친북 행위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런데, 스스로를 돌아보고 반성하기는커녕, 불구자 운운하며 어르신을 폄훼하고 있으니 오만함의 극치이다.

 

  민주당의 노인 폄훼는 그 역사가 깊다.

 

  문재인 후보는 작년 12월 ‘어르신들에겐 바꿔야 한다는 의지가 없는 것’이라고 했다.

 

  표창원 의원이 문재인 선대위 새로운정치 부위원장인 것도 코메디이지만, 대통령 나체 그림 전시의 주인공인 표창원 의원은 지난 1월 ‘모든 공직에 65세 정년 도입이 필요하다’고 했다.

 

  문재인 선대위 교육정책위원회 위원장인 설훈 의원은 2014년 국정감사 당시 ‘연세가 많으면 판단력이 떨어져 쉬게 하는 것’이라고 막말을 했다.

 

  문재인 후보 주변에서는 대통령 후보, 국회의원, 지방의원 할 것 없이 노인 폄훼가 일상화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민주당과 문재인 후보는 거듭되는 노인 폄훼 발언에 즉각 사죄하고 발언자에 대해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2017.  5.  4.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정 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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