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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뿐만 아니라 SNS에서도 이미 대세는 ‘홍준표!’[정준길 중앙선대위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7-05-04

  지난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를 정확히 예측한 구글 트렌드를 분석하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문재인 후보와 초박빙을 보이고 있다.

 

  더 주목할 만한 사실은 문 후보는 하락세인데 반해, 홍 후보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다.

 

  대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4월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 공식페이스북 활동을 비교 분석한 결과 페이스북 활동은 골든 크로스를 넘어 플래티넘 크로스를 이루었다.

 

  자유한국당과 민주당 간 페이지 팔로우수가 2배 가까이 차이 나는 열세에도 불구하고 댓글수는 12배, 공유수는 7배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으로 따져도 각각 8배, 4배의 압도적인 차이를 보였다.

 

  최근 SBS 사태는 우리 언론 환경이 심각하게 기울어져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줬다.

 

  홍 후보는 언론 보도의 문제점을 이미 여러 차례 지적해 왔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홍 후보의 대세론은 SNS를 타고 더욱 퍼져나갈 것이다.

 

  그리고 5월 9일 강력한 홍준표 정부가 탄생해 기울어진 운동장을 반드시 바로잡을 것이다.

 

 

2017.  5.  4.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정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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