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전희경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홍준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 국가 대개혁 대장정 19일차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 지킬 홍찍자!”
ㅇ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홍준표 후보는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정의롭고 공정하고 자유로운 대한민국을 지켜야한다는 더욱 막중한 사명감으로 공식선거운동에 임할 예정이다.
◾ “강원도 해양 르네상스, 홍준표가 만들겠습니다!”
ㅇ 홍준표 후보는 4일(목) 강원도 동해 유세로 하루를 마무리한데 이어 5일(금) 첫 유세도 강원도에서 시작한다. 9시 20분에는 강릉 주문진 수산시장에서, 11시에는 속초 관광시장에서, 12시 50분에는 인제 고려병원 앞에서 도민들과 더 가까이 만날 것이다.
- 미국의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바다를 알고자 하는 것은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바다에 우리들의 생존이 걸려 있기 때문’이라고 했듯이 해양 자원을 개발하고 개척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중요한 투자이다. 홍 후보는 동해바다의 다양한 수산자원과 쾌적한 휴양·생활공간을 활용, 발전시켜 강원도를 세계 최고의 해양 관광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밝히고, 바다내음 가득한 민생 현장에서 강원도민들과 더 크게 소통해 나갈 것이다.
◾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적극 뒷받침하겠습니다!”
ㅇ 15시 50분에는 이날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을 만난다.
- 자유한국당은 4일(목) △자동육아휴직제 도입 △육아휴직급여 인상 △저소득층 우수학생에 교육복지카드 제공 △초중고생 무료 독감 예방접종 실시 등 ‘어린이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약속을 발표했다. 특히 홍 후보는 부모의 경제력과 사회적 지위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짓는 폐쇄적인 사회가 아닌, 개천에서 용 나고, 계층 간 이동이 자유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희망 사다리 정책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아이들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흉악 범죄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처해 나갈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 것을 다짐하며, 소망 풍선 띄우기 등 모처럼 동심으로 돌아가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 “서울 도심의 열기보다 뜨거운 洪風!”
ㅇ 이후 홍준표 후보는 세 번의 서울 지역 합동 유세를 갖는다. 16시 40분 영등포역, 17시 30분 신촌유플렉스 앞, 18시 40분 청량리역에서 각각 서울대첩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 서울역과 코엑스에서 있었던 2번의 서울대첩에서 확인한 서울시민의 성원은 한 여름 도심의 열기처럼 뜨거웠다. 홍 후보는 수도권에 불고 있는 洪風을 더 크게 확산시켜 5월 9일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이다.
2017. 5. 4.
자 유 한 국 당 공 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