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어제 서울시 선관위는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을 한 재경 전북도민회 관계자 2명을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300만 회원과 가족이 문재인 후보자를 강력히 지지한다’며 기자회견을 했지만, 실제 이 단체의 회원수는 1,848명에 불과하다고 한다.
무려 1600배를 뻥튀기한 것이다.
과연 민주당이나 문재인 후보가 이를 모르고 지지선언을 하도록 둔 것인지, 아니면 알고도 묵인한 것인지 의문이며, 빙산의 일각은 아닌지 궁금하다.
이번 사건은 문재인 대세론의 허상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미 기울어질 대로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문재인 대세론은 1600배나 부풀려진 신기루에 불과하다.
그리고 대세론은 이미 깨졌다. 현명한 국민들께서는 실체 없는 대세론에 속지 않고 자유 대한민국을 지킬 홍준표 후보를 선택하시리라 믿는다.
2017. 5. 5.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정 준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