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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사전 투표율,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는 국민적 열망 확인했다. [전희경 중앙선대위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
작성일 2017-05-05

  전희경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5월 5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높은 사전 투표율,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는 국민적 열망 확인했다.

 

  어제 오늘 양일간 실시되고 있는 사전투표에 오늘 15시 기준 900만명 이상이 참여하며, 21.22%의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다.

 

  사전투표가 이번 대선에서 처음 도입되었고, 징검다리 휴일과 겹침에도 국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율을 나타낸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

 

  자유한국당은 당원을 대상으로 사전투표 참여 캠페인을 벌이는 등 온오프라인상에서 투표 독려 활동을 적극 실시했다.

 

  이번 19대 대선은 자유대한민국 체제를 지키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의 체제 선택 전쟁이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는 국민적 열망이 높은 사전투표 참여로 나타난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유한국당은 남은 기간 동안 이번 대선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더 확실히 알리고 국민 속으로 더 깊이 파고들어, 5월 9일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5월 9일,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2017.  5.  5.
자 유 한 국 당   공 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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