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문재인 후보측이 故 신해철 씨의 노래 ‘그대에게’를 사용한 동영상을 비공개 조치한 것을 보면 무단으로 사용한 게 맞는 것 같다.
그런데도 문 후보 측은 끝내 사과 한마디 없다.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운가?
잘못은 용서받을 수 있다. 하지만, 잘못을 인정 못하는 잘못은 실제 한 잘못보다 더 큰 잘못이다.
이런 민주당에 SBS는 허위보도를 하지 않고서도 기사를 삭제하고, 보도본부장과 사장까지 나서서 머리를 조아리며 사과를 했다.
오죽하면 민주주의가 아닌 ‘문주주의’라는 말까지 나왔겠는가.
팽목항에 가서는 ‘미안하다 고맙다’고 하면서도, 정작 자신들의 잘못에는 미안하다는 말에 그토록 인색한 문재인 후보 측의 안하무인 태도에 오늘도 국민들은 점점 더 질려간다.
2017. 5. 5.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정 준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