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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대개혁 대장정 20일차 “국민대결집 U턴 U세 캠페인, 돌아와요 준표에게!”[전희경 중앙선대위 대변인 홍준표 대통령 후보 5월 6일(토)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
작성일 2017-05-05

  전희경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홍준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 국가 대개혁 대장정 20일차 “국민대결집 U턴 U세 캠페인, 돌아와요 준표에게!”

 

ㅇ 한 언론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19일간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총 109곳을 방문했다고 한다. 문재인 후보가 59곳을 방문한 것에 비교하면 2배 가까이 된다. 최대한 많은 장소에서 많은 국민을 만나려는 홍 후보의 열정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이다. 지역을 찾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지지율은 폭발적으로 상승했고, 빅데이터와 SNS에서도 무서운 돌풍으로 이어졌다. 홍준표 후보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에 걸쳐 국민대결집을 위한 ‘U턴 U세 캠페인’에 돌입한다.

 

◾ “국민 여러분,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에 함께 해 주십시오!”

 

ㅇ 제일 먼저 홍준표 후보는 오전 10시, 당사 4층 기자실에서 ‘국민대결집을 위한 대국민 호소’를 드릴 예정이다. 홍 후보는 지난달 11일(화) 경기 파주 임진각에서 ‘보수우파 대통합만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임을 피력했다. 그리고 대선을 3일 앞두고 국가대개혁의 비전을 거듭 강조하며,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홍준표를 선택해 주실 것을 간절히 호소할 예정이다.

 

◾ “경기도가 들썩인다, 홍준표가 돌아왔다!”

 

ㅇ U턴 U세 첫날에는 경기, 인천, 충남을 다니며 서북풍을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10시 40분 경기 고양시 일산문화공원 광장에서, 11시 50분 부천시 마루광장에서, 14시 20분 시흥시 삼미시장에서, 15시 20분 안산시 상록수역 광장에서 각각 합동유세를 갖는다. 경기 지역은 4월 20일, 24일, 30일에 이어 벌써 4번째 방문이다.

 

- 홍 후보는 경기도민들이 서북풍을 강하게 확산시켜주면 5월 9일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우파가 더 이상 숨지 않고 부끄러워하지 않도록 강하고 당당한 우파 대통령이 될 것을 강력히 선언할 것이다.

 

◾ “해양경찰청 독립, 홍준표가 약속합니다!”

 

ㅇ 13시 20분에는 인천 월미도에서 거점 유세를 갖는다. 인천 방문은 4월 20일, 30일에 이어 세 번째이다.

 

- 맥아더 장군은 “5,000분의 1의 확률을 가진 도박이지만 적에게 결정타를 가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라며 인천상륙작전을 고집했고, 끝내 성공시켰다. 그리고 홍준표 후보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여론조사 수치에 연연하지 않고 묵묵히 국민만을 보며 달려온 결과 골든크로스를 목전에 두고 있다. 홍 후보는 맥아더 장군의 기를 받아 5월 9일 반드시 승리하고, 집권하면 해양경찰청을 독립시켜 본부를 인천에 두겠다고 거듭 약속할 것이다.

 

◾ “치유와 통합의 정치로 서민 행복을 만들겠습니다!”

 

ㅇ 17시 50분에는 충남 공주로 자리를 옮겨 공주대 신관캠퍼스에서 거점유세를 갖는다.

 

- 민주당 이해찬 공동선대위원장은 충남 공주에서 ‘보수 세력 궤멸’ 발언을 해 국민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바 있다. 홍 후보는 정치적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상대 진영을 불태우고 궤멸시키자는 민주당이 집권을 한다면 국민들은 불행할 수밖에 없음을 강조하며, 증오와 분노의 정치가 아닌 치유와 통합의 정치로 서민 행복을 만들어갈 것을 약속할 예정이다.

 


2017.  5.  5.
자 유 한 국 당   공 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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