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문재인 후보는 지난 3월 10일 박 전 대통령의 탄핵이 결정되자 팽목항을 찾아가 방명록에 “고맙다”고 썼다.
그리고. 왜 고맙다고 적었는지에 대해 단 한번도 설명이 없다.
홍준표 후보는 어제 영등포 유세를 가던 중 양화대교 위에서 사시존치를 요구하며 목숨을 건 시위를 하던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 모임' 대표 이 모씨에게 전화를 걸어 사시존치를 약속하고 지상으로 안전하게 내려오게 하였다.
그리고, 홍 후보는 대한민국에 실존하는 현대판 음서제를 혁파하기 위해 사법고시, 외무고시 부활과 행정고시 현행 유지를 약속했다.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난 후 현장에 달려가 정부와 기업 책임이라고 비판하는데 익숙한 문 후보와 직접 현장을 챙겨 살아있는 사람을 위해 내가 책임지고 처리하겠다고 하는 홍 후보 중 누가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헌신할 지도자인가?
모든 국민이 그 정답을 안다.
2017. 5. 6.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정 준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