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전희경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홍준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 국가 대개혁 대장정 21일차 “국민대결집 U턴 U세 캠페인, 돌아와요 준표에게! 둘째날”
ㅇ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국민대결집 U턴 U세 캠페인’ 첫 째날 경기, 인천, 충남을 돌며 6번의 유세를 가졌다. 황금 연휴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유세 현장은 인산인해였고, 함성과 열기는 뜨거웠다. 홍 후보는 U턴 U세 캠페인 둘째 날인 7일(일) 경남, 울산, 부산을 차례로 방문한다.
◾ “내 엄마, 내 아빠 같은 분들이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ㅇ 5월 8일은 어버이날이다. 홍준표 후보는 무학의 임시직 경비원 아버지와 까막눈 어머니 밑에서 자랐지만 한 번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오히려 제일 존경하는 사람은 ‘내 엄마’라고 자랑스럽게 밝히며 60여 평생을 살아왔다. 홍 후보는 어버이날을 앞둔 7일(일) 오전 9시 30분 경남 거제의 장동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일생 자식 잘 되기만을 바라며 헌신해 오신 우리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기초연금 인상, 장기요양보험 적용 확대, 노인 의료비 부담 공제 등을 반드시 실천할 것을 약속드릴 예정이다.
◾ “경남의 아들 홍준표, 대통령 한 번 만들어 주십시오!”
ㅇ 경남 창녕 출신인 홍준표 후보가 또다시 고향 땅을 찾는다. 공식선거운동 들어서만 벌써 세 번째이다. 경남은 홍 후보가 4년 4개월 동안 도지사로서 열정을 다해 일했던 곳이자, 강력한 동남풍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이날 홍 후보는 10시 30분 거제 고현시장, 11시 40분 통영 강구안 문화마당, 13시 40분 창원 마산합포구 어시장, 14시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경남대첩, 16시 10분 양산 평산동에서 방문인사 및 유세를 갖고 광폭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 홍 후보는 시작에 앞서 지역 맞춤형 노래를 불러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김해 유세에서는 노래 ‘추풍령’의 구성진 가락에 맞춰 노래를 부르며 18세 때 단신으로 추풍령고개를 넘던 시절의 얘기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기도 했다. 어린 시절이 ‘생존’이었다는 홍 후보는 경남도지사 시절 증세 없이 행정구조개혁과 내부개혁만으로 1조 4천억에 달하는 부채를 전부 갚고, 복지 예산은 늘렸다. 그리고 서민 자녀들의 학업 지원을 강화하고, 경남 출신 대학생들을 위한 기숙사인 ‘남명 학사’ 공사도 현재 진행되고 있다. 경남도지사 시절 경남도민의 삶과 미래를 위한 먹을거리를 만들었던 경험을 살려 이제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더 큰 도전을 앞두고 있다. 홍 후보는 경남의 아들이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도민들이 압도적 지지해 주실 것을 강력히 호소할 것이다.
◾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두 번째 울산대첩, 함성도 두 배!”
ㅇ 17시 10분에는 울산으로 이동해 중구 문화의 거리에서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울산대첩’을 갖는다. 울산 방문 역시 공식선거운동 기간 들어 세 번째이다.
- 홍준표 후보의 가족들은 40년 넘게 울산에서 거주했다. 홍 후보의 아버지는 울산 현대중공업 임시직 경비원이었다. 홍 후보에게 울산은 가족의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배어있는 삶 그 자체였다. 홍 후보는 엄마 품 같이 푸근한 울산에서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하며, 서민이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다시금 마음 깊이 새길 것이다.
◾ “부산 앞바다에 홍카콜라가 떴다!”
ㅇ U턴 U세 둘 째날 일정은 부산에서 마무리한다. 19시 30분에는 중구 남포동 패션의 거리에서, 21시 10분에는 수영구 광안리 아쿠아펠리스 앞에서 부산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 부산 지역은 공식선거운동 들어 네 번째 방문이다. 특히 지난 3일(화) 6만 명의 부산시민들은 영화의 거리를 가득 메우고 홍준표를 연호해 주셨다. 홍 후보는 부산을 ‘해양특별시’로 만들고, 부산 인근에 셰일 가스 허브 기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부산은 이미 오래 전에 홍준표로 뒤집어졌고, 홍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시리라 확신한다. ‘홍카콜라’ 홍 후보는 당선이 되면 부산 앞바다처럼 시원하고 화끈하게 국민의 답답한 가슴을 뚫어드릴 것을 약속드린다.
2017.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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