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자유한국당은 어제 일괄복당, 징계해제 결정을 내렸다. 보수 우파 대통합과 대선승리를 위한 대승적 결단이다.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5월 9일 체제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자유대한민국 체제를 수호해야만 국민을 지키고 우리의 미래를 지킬 수 있다.
자유대한민국 체제 수호라는 대의 앞에서 그 어떤 것도 장애가 될 수 없다.
하지만 민주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은 이미 홍준표 후보 중심의 정당으로 눈부시게 변모한 자유한국당의 현재 모습을 애써 외면하고 있다.
홍준표 후보의 지지도가 급격하게 상승하여 당선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자, 어찌할 바 몰라 우왕좌왕하다가 한참 철지난 유행가가 되어버린 친박 타령을 하면서 자유한국당과 홍준표 후보에게 친박 프레임을 덧씌우는데 급급하고 있다.
단 한 발짝도 미래로 나아가지 못한 채, 지난 과거, 지난 겨울에 머물러 있다.
이런 세력들이 만에 하나 혹시라도 정권을 잡게 되면 대한민국 국민은 매서운 한파 속에 살아갈 수밖에 없다. 적폐청산이라는 구호 하에 일대 피바람이 대한민국을 휩쓸지 모른다.
지금 국민들은 대한민국의 따뜻한 봄을 바라고 있다.
자유와 정의가 꽃피우고, 미움과 갈등이 봄눈 녹듯 사라지는 대한민국을 꿈꾸고 있다.
5월 9일 대선은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하는 선거, 그래서 과거가 아닌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선거이다.
자유한국당은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미래를 향해 대차게 나아갈 것이다.
오로지 국민만을 상왕으로 모시는 홍준표의 서민 정부가 국민들께서 그토록 염원하고 기다리는 “찬란한 기쁨의 봄”을 대한민국에 반드시 만들어 낼 것이다.
2017. 5. 7.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정 준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