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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네이버 고발 및 네이버 진상규명과 관련자 문책 요구[김성태 중앙선대위 전략기획특보 현안관련 브리핑](별첨자료有)
작성일 2017-05-07

  김성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전략기획특보는 5월 7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자유한국당, 네이버 고발 및 네이버 진상규명과 관련자 문책 요구

 

  며칠전부터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문재인의 아들 문준용이 아버지가 청와대 민정수석 재직 당시 공공기관인 고용정보원에 부정특혜로 채용된 의혹이 재점화되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런데, 네이버의 경우 문준용에 대한 실시간 검색어 순위가 2위까지 급등하였는데, “새월호 문재인” 연관검색어에 대한 검색이 중간중간 중단되는 등 검색어 추이를 임의로 조작하여 그 순위를 낮춘 의혹이 있다.

 

  또한, 네이버는 “댓글 많은 뉴스”를 게재하면서 2017. 5. 5. 오후 1시 당시에 댓글 많은 뉴스 1위인 “홍준표 “文, 대통령 되면 한미동맹 깨지고 북미관계 끝장”이라는 제목의 연합뉴스 기사로 댓글 숫자는 6,070개였다.

 

  그리고, “문준용의 고용정보원 원서제출은 문재인 후보가 시켜서 한 일”이라는 내용의 기사는 댓글이 6,659개로 댓글 숫자가 600여개 많았다.

 

  그런데, 문준용 관련 위 기사는 ”댓글 많은 뉴스“의 순위에서 아예 빠져있었다.

 

  이와 같은 네이버의 행위는 공직선거법 제95조(신문·잡지 등의 통상방법 외의 배부 등 금지) 제1항을 위반하는 것으로 공직선거법 제252조(방송·신문 등 부정이용죄) 제3항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6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이에 자유한국당은 금일 오후 1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네이버 대표를 공직선거법위반으로 고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금일 오후2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강효상, 김성태 의원 등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이 네이버 본사를 방문해 진상을 확인하고 재발방치 대책 마련 및 관련자 문책을 엄중하게 요구할 예정이다.

 


2017.  5.  7.
자 유 한 국 당   공 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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