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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대개혁 대장정 마지막날 “5월 9일 위대한 국민이 승리합니다!”[전희경 중앙선대위 대변인 홍준표 대통령 후보 5월 8일(월)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
작성일 2017-05-07

  전희경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홍준표 대통령 후보 일정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 국가 대개혁 대장정 마지막날 “5월 9일 위대한 국민이 승리합니다!”

 

ㅇ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지난 3월 31일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후 30여일 간 묵묵히 국민만을 보며 걸어왔다. 여론조사와 언론, 포털사이트, 공직사회마저도 특정인의 선거운동원을 자처하며 기울대로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페이스북으로 국민과 직접 소통하고 국민 한 분이라도 더 만나기 위해 쉴 새 없이 전국을 누볐다.

 

-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4월 17일부터 마지막날인 5월 8일까지 총 10,000km의 국가대개혁 대장정에 나섰다. 전국 방방곳곳 88개 도시를 찾아다니며 155회의 공식일정을 소화했다. 홍 후보의 부인과 큰아들, 작은 아들도 든든한 지원군으로 전국을 누볐다. 특히 홍 후보는 방문하는 지역마다 전통시장은 빠짐없이 방문해 서민들의 거친 손을 잡아줬고, 시장 난전에서 서민들과 함께 어울려 대부분의 식사를 해결하기도 했다.

 

- 지역을 방문하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홍 후보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는 점점 뜨거워졌다. 잔뜩 움츠리고 여기저기 흩어졌던 우파들은 지금 절박한 심정으로 ‘자유 대한민국 수호’의 깃발 아래 모여 들었고, 마침내 동남풍은 서북풍을 만나 거센 태풍이 되었다. 지금 대한민국은 홍준표와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미래에 가슴 벅찬 기대에 부풀어 있다.

 

◾ “위대한 국민이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듭니다!”

 

ㅇ 국가 대개혁 대장정 마지막날인 8일(월) 홍준표 후보는 9시 30분 부산 해운대에서 기자회견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 5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은 6.25 전쟁의 폐허 속에서 반세기만에 세계 경제 10위로 진입하는 놀라운 기적을 만들어냈다. 국가와 가족을 위해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않았던 위대한 국민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리고 2017년 대한민국은 체제 전쟁을 앞두고 있다.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위대한 국민은 5월 9일 체제 전쟁에서도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홍준표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위대한 국민의 힘으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실 것을 강력히 호소한 뒤, ‘위대한 국민, 위대한 대한민국’ 필승 대첩 통해 확실한 승기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 “기적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반드시 승리합니다!”

 

ㅇ 이날은 부산, 대구, 대전, 충남 천안을 거쳐 서울로 올라오는 일정이다. 10시 50분 부산대첩, 13시 20분 대구경북 대첩, 15시 50분 대전대첩, 17시 30분 충청대첩을 거쳐 서울 대한문 앞에서 ‘필승대첩’을 갖는다.

 

- 홍준표 후보의 유세 현장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인산인해를 이뤘다. 홍 후보는 미사여구와 가식을 버리고 오직 진심만을 담아 솔직한 언어로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치권에서는 ‘막말’ 프레임을 씌우려 안간힘을 썼지만, 국민들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오히려 국민의 답답한 속을 뻥 뚫어주는 ‘홍카콜라’라는 별명을 얻었다. 

 

- 지금 ‘洪風’은 그야말로 매섭다. 문재인 캠프 인사조차도 심상치 않은 상승세에 이성을 잃고 막말을 뱉을 정도이다. PK, TK는 물론 충청과 수도권에서도 홍 후보의 진짜 서민 정책과 확실한 안보관, 국가 비전에 뜨거운 관심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 충청의 맹주였던 김종필 전 총리는 홍 후보를 향해 ‘대통령 상’이라고 하며 지지를 선언했다. 외신에서도 역전 가능성을 보도했다. 이미 대세는 ‘홍준표’이다. 홍 후보는 ‘위대한 국민, 위대한 대한민국!’ 대첩을 통해 대세를 거듭 확인하고, 5월 9일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홍준표의 ‘서민 정부’를 탄생시켜 줄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 “레드준표가 떴다, 우리 모두 홍찍자!”

 

ㅇ 이후 홍 후보는 21시 30분 서울 강남역과 23시 마포 홍대 거리에서 청년,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지금 우리 청년들은 ‘헬조선’에 살고 있다고 한다. 더 이상 분노할 기운도 없다며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 세대’라고 자조한다. 청년들에게는 ‘희망’이 필요하다. 홍 후보는 임시직 야간 경비원 아버지와 까막눈 엄마의 아들이다. 요즘 기준으로 따지면 흙수저도 아닌 ‘무수저’이다. 사법시험이라는 사다리가 없었다면 지금의 홍준표도 없었을지 모른다. 그런데 지금 우리 청년들, 특히 서민들의 희망의 사다리가 하나 둘 사라지고 있다. 연 2,000만원의 로스쿨 학비를 마련하지 못하는 서민들은 법조인의 꿈을 꿀 수 없다. 행정고시도 존폐의 위기에 놓여있고 외무고시도 폐지됐다. 81만개의 공공일자리라는 허황된 기대만 심어주고 있다.

 

- 홍 후보는 우리 청년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을 밝혀왔다. 이날 청년들을 만나 두 아들의 아버지로서, 또 인생 선배로서 우리 청년들에게 진심어린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헬조선’이 아닌 ‘활력 넘치는 대한민국,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전할 것이다.

 

ㅇ 한편, 13시 37분 MBC 라디오(95.9MHZ)와 22시 KBS1TV에서 각각 홍준표 후보의 방송연설이 예정되어 있다. 마지막 방송연설을 통해 아직 마음을 결정하지 못하신 국민들에게 ‘홍준표를 찍어야 자유 대한민국을 지킨다’는 확신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17.  5.  7.
자 유 한 국 당   공 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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