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문재인 후보 아들 문준용의 취업 특혜 의혹을 놓고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볼썽사나운 진위논쟁을 벌이고 있다.
대학원 동문에 대학동문까지 주변인들의 말만 무성하다.
그리고 두 당은 서로가 조작이고 가짜라고 하고 있다.
당장 내일모레가 대선인데 도대체 언제까지 한가하게 진실게임만 하고 있겠다는 것인가?
해결 방법은 간단하다.
민주당은 문준용씨를 국민 앞에 세워야 한다.
당사자가 제일 잘 안다. 당사자가 꽁꽁 숨어 있으니 의혹만 커지는 것이다.
민주당이 확보했다는 증인도 공개해라.
국민의당 역시 증인을 공개하기 바란다.
‘숨는 자가 범인’이라는 안민석 의원의 말을 돌려드린다.
2017. 5. 7.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정 준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