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어르신들의 보다 행복한 노후를 만드는 데 적극 앞장 서겠습니다.[전희경 중앙선대위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17-05-08

  오늘 어버이날을 맞아 이 땅의 모든 부모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그래도 변하지 않는 것은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이다. 특히 지금의 부모님 세대는 6.25 전쟁과 보릿고개 지나 대한민국의 눈부신 산업화를 이룬 ‘기적’의 주역들이다.

 

  그러나 2015년 기준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빈곤율은 49.6%이며, 독거노인도 144만명으로 전체 노인 인구의 21%에 이른다고 한다.

 

  젊은 시절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대가가 고작 질병과 빈곤이라니 참으로 가슴 아픈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어린 시절 생존을 위협받을 정도의 지독한 가난을 겪었지만, 부모를 원망하기는커녕 가장 존경하는 사람으로 ‘내 엄마’를 꼽는다.

 

  그리고 아들이 셋이나 있는 장인어른이 돌아가시기 전 6개월간 병원에 모셔 돌봐드리고, 장인 장모의 임종을 지킨 속정 깊은 사람이다.

 

  경남도지사 시절에는 ‘서민 복지 7대 시책’으로 어르신, 빈곤층 등 복지 사각 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했으며, 내 엄마, 내 아빠 같은 착한 분들이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다.

 

  홍준표 정부는 65세 이상 소득하위 70% 어르신들에게 현재 지급되고 있는 기초연금을 순차적으로 인상할 것을 약속드린다. 늘어나는 치매환자를 대비해 장기요양보험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정부가 치매 3대 고위험군을 적극 관리·지원할 것이다. 어르신들이 쓰는 외래 정액제 기준금액을 2만원으로 인상하는 등 어르신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여드리고, 경로당과 연계하는 노-노(老-老)케어 사업, 은퇴자를 위한 반퇴교육 등도 실시해 나갈 것이다.

 

  홍준표 후보는 우리 어르신들이 보다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특히 어르신 빈곤 문제 해결에 적극 앞장 설 것이다.

 

  또한, 365일이 어버이날이 될 수 있도록 가정이 바로 서고 부모 자식 간에 정이 넘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 설 것이다.

 


2017.  5.  8.
자유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전 희 경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