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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패륜으로 몰고 여론을 조작하는 문재인 후보, 5월 9일 국민의 투표로 심판할 것이다![전희경 중앙선대위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
작성일 2017-05-08

 전희경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5월 8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국민을 패륜으로 몰고 여론을 조작하는 문재인 후보, 5월 9일 국민의 투표로 심판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보수를 불태우겠다”, 이해찬 공동선대위원장의 “보수를 궤멸시켜버리겠다” 발언에 이어, 이번에는 문 후보 측 주요 인사가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는 국민들을 ‘패륜집단’이라고 규정해버렸다.


 
 
  결국 문 후보는 자신들을 지지하지 않는 국민은 더 이상 국민으로 인정하지 않고, 보복과 억압의 대상으로 여기고 있다는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나버리고 만 것이다. 대통령인 아버지의 권력을 등에 업고 뇌물을 받아 사법 처벌까지 받은 자들과 손을 잡고 ‘적폐 청산’을 외치는 문 후보에게, 결국 적폐는 자신을 지지 하지 않는 국민을 의미했던 것인가?


 

  상황이 급격히 악화되자 여론을 조작하려는 정황이 포착됐다.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문 후보와 관련 있어 보이는 특정 조직이 오늘 새벽 00시 30분 경 일제히 ‘홍준표 장인’을 검색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도록 한 의혹이 제기됐다. 홍준표 후보를 패륜으로 몰아, 국민적 관심사를 돌리고 상황을 무마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저들의 치밀하고 조직적인 여론 조작은 오늘날에도 버젓이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은 결코 이 같은 얄팍한 수법에 속지 않는다. 조직 동원을 통해 조작한 실시간 검색어와 SNS상에서의 각종 선동을, 우리 국민들은 결코 믿지 않는다. 우리 자유한국당 역시 특정 후보에 유리하도록 실시간 검색어 및 기사 순위 등을 조작한 의혹을 갖고 네이버를 검찰에 고발한 상태다.


 

  자신을 지지하지 않는 국민을 궤멸의 대상, 적폐, 그리고 패륜으로 몰아붙이고, 인터넷과 언론을 장악해 국민을 속여 선거에 이겨보겠다는 문재인 후보의 ‘패륜정치’는 이제 5월 9일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외신들이 보도한대로, 우리 자유한국당은 5월 9일 반드시 대역전승을 거둬, 문재인 후보의 공포정치를 멈출 것이다.





2017. 5. 8.

자 유 한 국 당 공 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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